계약갱신 가능한지1 전세 갱신 후 2년 다 못 살아도 계약갱신청구권 쓸 수 있을까? "계약은 갱신하고 싶은데, 2년 다 못 살 것 같아요" 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다. 전세계약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 갱신청구권을 활용해 연장하고 싶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 2년을 전부 채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1년 9개월, 또는 1년 10개월 정도만 거주한 후 퇴거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면, 이 경우에도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2년은 못 채울 것 같아요. 그래도 써도 돼요?"결론은 단순하다. 써도 된다. 이 글 하나면 다 이긴다.📌 목차 1. ✅ 갱신청구권은 ‘2년 거주 확정자’만 쓰는 거 아님2. ❌그렇다면 임대인(집주인)이 거절할 수 있는가?3. ⚠️ 다만, 중도 퇴거 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4. ✊위약금 내라고 하면 어쩌지?5.🗣️임대인에.. 2025. 4. 8. 이전 1 다음